<구글애드센스>

 

 

 

 

 

해외여행 갈 때 미리 알면 좋은 나라별 팁 문화

 

 

 

 

 

1. 동아시아

 

- 우리나라 : '최종 지불가격 표시제' 시행 이후 음식점에서는 부가세나 봉사료 등을 별도로 요구하면 불법임

 

- 일본, 대만 :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팁 문화가 아예 없고 투어상품도 가이드 팁이 포함된 가격임

 

- 홍콩, 싱가포르 : 내야 할 돈의 10%를 서비스 차지로 포함시키며 따로 더 내야 할 팁은 없음

 

 

 

 

 

2. 북미권

 

- 미국 : tax 붙기 전 가격의 18~20% 관행(테이크아웃, 푸드코트, 페인점은 팁 지불 안함), 서비스가 마음에 들었다면 최대 25% 지불

 

- 캐나다 : 결제 금액의 15~20%정도 지불하며 계산서에 팁이 포함된 경우도 있으니 영수증 확인 필수, 포텔 하우스키핑 룸서비스 이용시 1~2 달러, 배달 택시 우버 기사에게는 10%내외

 

 

 

 

 

3. 동남아시아

 

- 공통적인 팁 문화 : 원래는 팁 문화가 없지만 인건비가 워낙 낮은곳이 많아서 특정 상황에서는 내기도 함, 하우스키핑 식당 마사지샵에서는 1달러, 가이드에게 2달러 정도를 달러 또는 현지화로 내는 것이 국룰처럼 있음(의무는 아니지만 강요되기도 함)

 

- 주의사항 : 단위가 큰 화폐를 내면 팁이라고 하면서 잔돈을 안주는 경우가 있으니 소액권 준비

 

 

 

 

 

4. 서유럽

 

- 영국 : 고급 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 봉사료 10% 정도 별도 포함된 것 외에는 자율적으로 팁 제공

 

- 프랑스 : 보통 계산서에 15% 정도의 봉사료가 별도로 포함되어 있어서 팁을 따로 내지 않아도 됨

 

- 독일 : 식당 한정, 지불한 돈에서 잔돈을 반올림해 팁으로 가져가는 것이 국룰처럼 있음

 

 

 

 

 

5. 그 외 유럽

 

- 북유럽(스웨덴 제외), 남유럽 : 현금 없는 사회가 정착되면서 팁 문화가 아예 사라짐(일부 식당은 계산서에 자동으로 포함)

 

- 그리스, 이탈리아 : 팁 문화가 없지만, 자릿세 느낌으로 계산 후 남는 동전을 두고 가거나 거스름돈을 안받음

 

- 동유럽(체코 제외) : 팁 문화는 없지만, 계산서에 포함된 곳도 있음 체코는 관광객에게 팁을 요구하기도 함

 

 

 

 

 

6. 오세아니아

 

- 호주, 뉴질랜드 : 팁 문화가 아예 없고, 가끔 식당 입구에 작은 저금통이 있기도 하지만 내라고 강요하지 않음, 유럽처럼 거스름돈을 팁으로 주는 문화도 없고 그런식으로 잔돈을 챙겨주면 오히려 목욕으로 받아들이는 종업원도 있으니 주지 않는 것이 좋음

 

- 최근 바뀌고 있는 것 :  무조건 내야하는 건 아니지만, 계산 전에 팁을 포함할건지 묻는 경우가 있다고 함

 

 

 

 

 

같은 국가여도 지역이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