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서양인의 모발/탈모 차이

 

 

 

동양인 서양인 모발차이

 

 

 

 

 

 

 

해외 영화를 보다 보면 배우들의 예쁘고 멋있는 머리를 보고 따라 해보고 싶으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그런데요!

그렇다고 따라 해 보면 폭탄 맞은 머리를 보게 됩니다. ( Ĭ ^ Ĭ )

저만 그런가요,,, 

 

하여튼 외국인 분들의 헤어스타일은 따라 하면 잘 안 되는 이유가

바로 모발에 있습니다!

 

그럼 동양인과 서양인의 모발 차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양인의 모발>

 

▶ ㎠ 당 평균 모발 개수 : 약 120모(서양인의 60% 수준)가 있습니다.

 

▶ 모낭 별 모발 숫자 : 모공 당 1모가 자라는 비중이 약 46%이며, 2~3모가 자라는 경우는 약 54%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 모낭의 깊이 두께, 특성 : 모발이 굵습니다. 모낭의 깊이는 표면에서 모낭까지의 깊이가 약 7mm로 깊숙이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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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의 색깔 : 검은색입니다.

 

▶ 남성형 탈모(유전형 탈모) 시작 시기 : 평균적으로 16세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 탈모가능성 : 하루 60~80개씩 빠져도 정상이지만,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양인의 모발>

 

▶ ㎠ 당 평균 모발 개수 : 약 200모( 동양인의 약 1.7배 수준)가 있습니다.

 

▶ 모낭 별 모발 숫자 : 모공 당 1모가 자라는 경우가 약 2%로 매우 적은 편이며, 2~3모가 자라는 경우가 약 92%로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 모낭의 깊이 두께, 특성 : 모발이 가늘고 다모 낭이 많으며, 모낭 깊이는 3~5mm로 비교적 짧습니다.

 

▶ 모발의 색깔 : 갈색과 금색입니다.

 

▶ 남성형탈모(유전형탈모)시작시기 : 평균적으로 12세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 탈모가능성 : 하루 120개씩 빠져도 정상이지만, 140개 이상 빠지면 탈모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정수리를 기준으로 앞쪽 모발 탈모가 시작됩니다. 

 

 

 

 

 

 

 

 

 

◈ 동양인과 서양인의 모발 색깔이 다른 이유 ◈

멜라닌 색소 합성 과정에서 여러 가지 색소의 형성에 따라 모발의 색상이 결정되게 됩니다.

이때 색소가 모발 내의 피질에 흡착되어 흑색이나 붉은색, 황색을 띠게 되며,

외부 빛 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시키면서 두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 동양인의 경우 하루 모발 성장 기간 ◈

동양인의 경우 하루 모발의 성장이 약 0.3mm로

두피 표면까지 자라는데 약 한 달이 걸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서양인은 약 보름 정도가 되면 두피 표면까지 자라겠죠?

 

 

 

 

 

 

 

 

 

 

이렇게 동양인과 서양인의 모발 차이는

모발 색깔뿐 아니라 모발 개수, 굵기, 모낭 깊이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드라이를 하고 왁스를 사용하여도

해외 영화배우들의 헤어스타일은 쉽게 따라 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 손질을 편하게 하기 위해 펌을 살짝 넣어주는가 봅니다!

 

그럼, 궁금증이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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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ω･ั)